
안녕하세요. 하루와포스입니다.
사업하느라 바쁜 사장님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'바뀐 법'을 몰라서 내는 과태료입니다.
2026년에는 소상공인 관련 법령과 세제 혜택이 꽤 많이 달라졌습니다.
오늘은 자칫하면 수백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과태료를 물 수 있는 '필수 의무사항'과, 반대로 놓치면 손해인 '절세 혜택'을 딱 3가지로 요약해 드립니다.
1. "키오스크도 법이 바뀌었다고?" (배리어프리 의무화)
가장 주의하셔야 할 부분입니다. 2026년 1월 28일부로 '장애인 차별금지법'에 따른 키오스크 설치 유예기간이 종료되었습니다.
- 핵심 내용: 휠체어 사용자가 이용하기 편한 높이,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 기능 등이 탑재된 '배리어프리(Barrier-free) 키오스크' 도입이 의무화되고 있습니다.
- 과태료: 의무 대상 사업장이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3,0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.
- 대응 방법: 현재 운영 중인 매장이 의무 설치 대상인지 확인이 필요하며,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교체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지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.

2. "매년 1회 필수!" 5대 법정 의무교육
"우리 가게는 직원 1명인데 괜찮겠지?"라고 방심하다가 과태료 고지서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: 상시 근로자 1인 이상이라면 필수입니다. 위반 시 최대 500만 원 과태료가 부과됩니다.
(단, 10인 미만 사업장은 교육 자료 게시로 간소화 가능) - 개인정보 보호 교육: 고객의 전화번호나 주소를 수집하는 매장(배달, 예약 등)이라면 필수입니다.
사고 발생 시 최대 5억 원의 과징금이 나올 수 있습니다. -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: 모든 사업주와 근로자가 대상이며, 위반 시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대상입니다.
💡 꿀팁: 고용노동부 등에서 인정하는 '무료 온라인 교육'으로도 충분히 이수할 수 있으니, 유료 대행업체 전화를 받고 당황하지 마세요.
3. "세금 혜택은 늘어났습니다" 노란우산공제
무서운 이야기만 있는 건 아닙니다. 소상공인의 퇴직금이라 불리는 '노란우산공제' 혜택이 2026년부터 더 좋아졌습니다.
- 소득공제 한도 상향:
- 사업 소득 4천만 원 이하: 기존 500만 원 → 600만 원으로 공제 한도 확대
- 사업 소득 1억 원 이하: 기존 300만 원 → 400만 원으로 확대
- 가입 문턱 완화: 법인 대표자의 경우 총급여 8천만 원 이하까지 가입 가능하도록 기준이 완화되었습니다.
아직 가입 안 하셨다면, 올해가 가입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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